[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 1학년 김민정 학생]
상장을 받고 있는 우송정보대학 유아교육과 1학년 김민정 학생(16세)은 교육소외계층 극복,
중‧고졸검정고시 최연소 합격 및 16세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다.
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(이사장 김승환)은 12월 30일(화) 오후 3시, 한국철도공사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「2014 대한민국 인재상」 시상식을 개최하였다.
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, 창의력과 상상력 및 인성·공동체 정신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·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였다.
올해 수상자(고교 60명, 대학 40명)는 교사(교수), 학교장(학장), 중앙행정기관 등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별 심사와 중앙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.
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, 상금 300만원 및 부상 등과 함께 역량계발을 위한 연수기회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.
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,“지속가능한 성장과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의 인재는 창의와 도전, 인성과 공동체 의식으로 개인의 성장과 함께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”라며, 수상자들에게“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세상에 당당히 자신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”고 격려하였다.